에테르 아델리움57 운암 프레스티지 테라스 하우스 감성을 적용한 대형평형 위주의 주상복합아파트 단지인 “에테르 아델리움57운암”이 광주 북구 운암동 일대에 오는 4월 모델하우스를 오픈하며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광주 전남지역에 기반을 둔 중견건설사인 한국건설(주)의 하이엔드 아파트 브랜드인 “아델리움57“은 대형평형 위주의 프레스티지 하우스를 지향하는 고급주택단지위주로 설계되며, 배우 고소영을 전속 모델로 선정했다.

“에테르 아델리움 57 운암” 단지는 광주광역시가 지난 2017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민간공원 특례사업 지정구역 중 운암산 근린공원의 초입에 위치해있다.

그 중 운암산 근린공원은 공동주택 면적 10%를 제외한 나머지 90%이상이 모두가 정비 사업으로 새 단장 하게 되며, 대규모 공원시설이 조성됐다. 그 외에 각종 정원이 조성되며 단절된 숲길 복원과 전망대, 예술원, 물소리원 친수경관 육교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러한 운암산 근린공원 최대 수혜현장인 “에테르 아델리움 57 운암”은 뛰어난 숲세권 입지를 바탕으로 쾌적한 환경을 보유할 예정이다. 

지하2층~지상14층 규모에 136㎡, 145㎡A, B타입 등 대형평형 으로만 구성된 하이엔드 아파트 단지로 세대 별 스마트 홈 시스템과 청정 환기 시스템이 적용되며, 2.55m의 높은 층간 높이설계로 공간감과 개방감을 확보했다. 또한 세대 프라이빗 공간인 테라스와 펜트하우스도 적용된다.

단지 주변에는 운암초를 비롯한 각종 초, 중, 고 학군이 위치하며, 광주 문화예술회관과 국립박물관, 광주 역사박물관 등 각종 문화시설도 풍부하다. 또한 서광주IC 와 호남고속도로, 동림IC 를 통해 이동이 편리하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에테르 아델리움 57 운암”은 인테리어의 디테일에 집중하여 섬세한 주거공간으로 설계될 예정이다. 프레스티지 하우스를 지향하는 만큼 입주민의 품격에 맞는 최고급사양의 마감재를 사용하여 생활편의성을 높이고 고급화해 특별한 차별화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출처 : 한국목재신문(http://www.woodkorea.co.kr)